심리검사도구 소개
정신건강 선별 도구 : 우울(Mental Health Screening Tool for Depressive Disorders, MHS:D)
한국형 정신건강 선별도구: 우울 (Mental Health Screening for Depressive Disorders; MHS:D)은 한국인의 우울장애를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하여 MINDEEP에서 개발하고, 한국인 표본을 대상으로 타당화한 선별도구입니다.
본 검사는 DSM-5 주요우울장애의 9가지 핵심 진단기준을 모두 포괄하면서도,12개의 문항으로 3분 이내로 간결하게 실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차 의료 현장, 상담기관, 학교나 기업 등의 다양한 장면에서 주요 우울 삽화를 경험하는 사람을 조기에 선별하여 최적의 시기에 효과적인 개입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한국인의 문화와 한국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문항반응이론에 기초한 한국인의 문항 반응 패턴을 반영하여 채점 알고리즘을 구성하였습니다. 본 검사는 온라인/오프라인 환경에서 모두 실시 가능하며, 자동화된 채점 방식을 통해 개인 점수별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 DSM-5의 주요우울장애의 진단 기준을 모두 포괄하며, 그 외 한국인의 우울 증상 선별에 최적화된 문항을 포함합니다.
- 12문항으로 구성되어 3분 이내에 검사 실시가 가능합니다.
-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절단점 뿐 아니라 초고위험, 고위험, 잠재위험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검사 후 간단한 검사 결과 페이지를 제공하며, 각 심각도 별 우울장애의 유병률을 제공합니다.
- 반복검사 시, 결과 누적 그래프를 제공합니다.
- 온라인 심리평가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PC/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